녹차와 뽕잎차를 비롯하여 명인이 인정하는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담근 갓물김치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색깔도 예쁠 뿐만 아니라 암 예방·건강증진 효과가 좋다.
2019년 수상자 장경애 명인[무속 보양 물김치]
수상
제 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9년)
수상작
무속 보양 물김치
소개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 일품인 무를 이용한 보양 동치미는 꿩 육수에 고추유자청을 더해 청량한 시원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무와 꿩, 갓, 파, 고추유자청이 어우러져 맛과 영양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표적인 보양김치라 말할 수 있다.
2017년 수상자 김효숙 명인 [무등산 푸랭이(수박)해물반지]
수상
제 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7년)
수상작
무등산 푸랭이(수박)해물반지
소개
수박은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졌고 물과는 달리 당질, 단백질, 항산화물질, 비타민A칼륨, 섬유질 등 풍부하며 항암작용에 효과가 뛰어나다. 문어는 콜레스테롤 저하 피로회복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 무등산 푸랭이 해물반지입니다.
2016년 수상자 최상심 명인 [와송 수삼 백김치]
수상
제 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6년)
수상작
와송 수삼 백김치
소개
항암효과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와송은 차가운 성질을 가졌으나 따뜻한 인삼과 만나 우리 몸에 더할 수 없는 좋은 약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와송이 어울러져 탄생한 보양식 김치입니다.
2015년 수상자 허순심 명인 [갓무동치미]
수상
제 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5년)
수상작
갓무동치미
소개
갓에서 우러난 색깔과 갓향을 이용하여 담은 갓무동치미. 몸의 기운을 촉진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갓을 섭취함으로써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몸의 생리활성을 도와준다.
2014년 수상자 박혜란 명인 [복분자효소 수삼백보쌈김치]
수상
제 21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4년)
수상작
복분자효소 수삼백보쌈김치
소개
김치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낙지, 새우, 전복 등의 해산물을 첨가하고, 시각적 효과와 정갈하고 건강한 맛을 위해 복분자효소와 수삼을 이용하여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장수김치"
2013년 수상자 서찬열 명인 [메주(발효콩)백김치]
수상
제 20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3년)
수상작
메주(발효콩)백김치
소개
겨우내 김장김치를 건져먹고 남은 김치국물에 메주를 으깨어넣고 부뚜막에 올려 삭혀먹었던 묵덕장을 모태로 만들어진 김치다. 우리네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발효콩백김치는 여러 가지 영향소와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과 혈관건강에 좋은 김치이다.
2010년 수상자 박기순 명인 [꽃게보쌈김치]
수상
제 17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10년)
수상작
꽃게보쌈김치
소개
간장게장을 만들어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는 것에서 착안하여, 소금에 절인 게살을 김치양념에 넣어 나박나박 썬 절인배추와 무에 버물리는 보쌈김치다. 꽃게와 젓갈을 섞이면서 게살의 맛이 배추김치에 더해져 한입 베어무는 순간 "시원하다"는 감성이 절로 터진다.
2009년 수상자 김옥심 명인 [전라반지]
수상
제 16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09년)
수상작
전라반지
소개
전라도 나주 지방의 반가에서 담가 먹던 전통 향토 김치 반지는 전라도식 백김치다. 국물이 많은 동치미도 아니고 배추김치도 아닌 중간 정도의 김치, 다시 말해 물 반, 김치 반에라고 해서 '반지'라고 한다.
2008년 수상자 현숙희 명인 [영양배추김치]
수상
제 15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08년)
수상작
영양배추김치
소개
돼지고기 살코기부분을 갈아서 양념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쌀밥의 소화를 돕고 에너지 생산 및 대사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가 충족된 김치로 백세김치만 섭취해도 장수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일명 백세김치라 명명하였다.
2006년 수상자 김은숙 명인 [고들빼기김치]
수상
제 1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06년)
수상작
고들빼기김치
소개
혹사는 인삼김치라고도 하는 전라도 토속의 약용김치 고들빼기는 쌉쌀한 입맛, 부드러운 질감, 감칠맛으로 임금님께 올렸던 진상품이기도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김치로 저장성이 좋아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해외 교포들이 즐겨찾는 김치이기도 하다.
2005년 수상자 김호옥 명인 [비늘김치]
수상
제 1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05년)
수상작
비늘김치
소개
겨울철 김장 하기전 10월 말경 친정인 나주 남평의 텃밭에서 키운 무에 생선비늘처럼 칼집을 넣어 소금에 절여 하용했다. 절여진 무를 재우젓, 육젓을 넣고 낙지를 두들겨 영양소에 버무려 김치를 담가 익혀먹었다.
2000년 수상자곽은주 명인 [맨드라미 백김치]
수상
제 7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00년)
수상작
맨드라미 백김치
소개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 백김치나 깍두기의 붉은색을 내기 위해 맨드라미 꽃대를 꺾어 넣었다는 기록이 있다. 어릴 적 외가 장독대에서 만난 맨드라미 꽃의 기억을 김치에 담았다. 계관이라고도 불리우는 맨드라미 꽃을 우려 백김치 국물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색감이 뛰어나다.